Lincoln Center는 세계적 수준의 발레 공연으로 유명하며 레퍼토리 중 가장 인기 있는 작품 중 하나는 “The sleeping Beauty”이다. Pyotr Ilyich Tchaikovsky가 작곡하고 Murius Petipa가 안무를 맡은 이 고전 발레의 걸작은 100년이 넘도록 관객을 사로잡고 있다.

‘잠자는 숲속의 미녀’는 오로라 공주가 사악한 요정 카라보스에게 저주를 받아 물레 바늘에 찔려 16세 생일에 죽는 이야기를 그린다. 그러나 착한 요정 라일락 요정은 오로라가 왕자의 키스로 깨어나기 위해 100년 동안 잠들도록 저주를 완화한다. 발레는 멋진 세트와 의상, 위대한 안무, 차이콥스키의 아름다운 음악을 특징으로 한다.

그동안 Lincoln Center는 수년에 걸쳐 세계적 수준의 댄서와 안무가가 등장하는 “잠자는 숲속의 미녀”를 여러 번 제작했다. 주목할만한 작품 중 하나는 2007년에 Peter Martins가 안무하고 New York City Ballet이 출연한 것이다. 이 작품은 음악, 안무 및 디자인의 완벽한 통합으로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다.

2019년 링컨 센터는 아메리칸 발레 시어터와 함께 “잠자는 숲속의 미녀”를 다시 한 번 선보였다. 이 작품은 Alexei Ratmansky가 안무했으며 Tony Award를 수상한 디자이너 Richard Hudson이 멋진 세트와 의상을 선보였다. 오로라 공주의 주연은 발레 스타 이사벨라 보일스턴이 맡았는데, 그녀는 숙달된 안무와 감정의 깊이로 극찬을 받았다.

2023년 2월 21일부터 26일까지 공연한다. 다시 한번 Peter Martins가 안무를 한다. 링컨 센터는 업데이트된 세트와 의상을 선보일 것이고 최신 기술과 디자인 요소를 통합하여 청중에게 시각적으로 이전보다 더 놀랍고 몰입감 있는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발레 애호가이든 발레를 처음 접하는 사람이든 링컨 센터의 “잠자는 숲속의 미녀”를 놓칠 수 없다. 시대를 초월한 이야기, 절묘한 음악, 놀라운 안무가 결합하여 모든 연령대의 관객에게 마법과 같은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한다. 링컨 센터에서 “잠자는 숲속의 미녀” 작품을 볼 기회가 있다면 바로 보시길 추천한다. 누구든 아름다움과 경이로움의 세계로 이동하게 될 것이고, 마지막 극장을 떠날 때 엄청난 영감을 받을 것이다.

THE SLEEPING BEAUTY

FEB 15, 16, 17, 18 MAT & EVE, 19 MAT & EVE, 21, 22, 23, 24, 25 MAT & EVE,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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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Peter Ilyitch Tschaikovsky

Choreography: Peter Martins (after Petipa); The Garland Dance choreographed by Balanc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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