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 년 동안 이 레스토랑은 뉴요커와 브라질 관광객 모두를 매료 시키다.

맨해튼에서 ‘리틀 브라질'(Little Brasil)은 32가 한타(Korean Town)과는 달리 관광객들이나 뉴욕커들에게 많이 잊힌 곳이다. 미드타운 맨해튼 5에비뉴와 6에비뉴 사이의 46번가 리틀 브라질은 브라질 같지 않다.

1960년대에 이곳은 포르투갈 미용실과 수십 개의 브라질 음식점, 마마스 파파스 상점들이 있었다. 상점 앞에는 브라질과 미국 국기가 걸려 있었고, 유리창에 걸려 있는 브라질 축구 스타 펠레의 사진을 흔히 볼 수 있었다. 지금은 Emporium Brasil, Via Brasil 및 Ipanema와 같은 몇 장소만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리틀 브라질 중심에 위치한 엠포리움 브라질은 30년 넘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있는 정통 브라질 요리를 제공해 온 브라질 레스토랑이다. 레스토랑에 들어서면 따뜻하고 친근한 분위기, 친절한 서비스, 그리고 갈 때마다 군침이 도는 요리들로 언제나 즐겁다.

엠포리움 브라질(Emporium Brasil)에 들어서는 순간 바로 브라질 상 파올로에 들어선 듯한 이국적이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맞이한다. 직원들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친절하고 따뜻하기 때문에 바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이곳의 메뉴는 다양하고 풍미 가득한 브라질 요리를 자랑한다. Feijoada 및 Moqueca와 같은 전통 요리에서 맛있는 구운 고기 및 해산물(Sea Food)에 이르기까지 모든 메뉴가 있다. 내가 이 레스토랑에 가는 이유는 엠포리움 브라질에서 쉐프가 추천하는 우둔살 스테이크(Picanha) 때문이다.

엠포리움 브라질
Creator: Sung B Hong / Copy Right: Sung B Hong

음식 외에도 엠포리움 브라질은 인상적인 음료가 많기로 유명하다. 레스토랑에는 Cachaça, 설탕, 라임으로 만든 상쾌한 칵테일인 유명한 Caipirinha를 포함하여 다양한 브라질 맥주와 칵테일 및 와인 메뉴가 있다. 식당 안에는 바가 따로 있어서 브라질과 다른 지역에서 생산된 다양한 술들도 즐길 수 있다.

엠포리움 브라질(Emporium Brasil)은 뉴욕커와 관광객 모두에게 인기 있는 식당이다. 레스토랑은 뉴욕시의 중심부에서 브라질의 맛의 진수를 보여주며 따뜻하고 친근한 분위기로 친구 및 가족과 함께 모이기에 완벽한 장소이다. 가격도 매우 합리적이어서 정통 브라질 요리를 맛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저렴한 옵션이다.

맛있는 브라질 음식과 음료를 마시고 싶다면 이곳 Emporium Brasil의 방문을 추천한다. 레스토랑은 점심과 저녁 시간에 영업하며 특별 행사 및 파티를 위한 케이터링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맛있는 음식, 친절한 브라질 직원이 있는 Emporium Brasil은 뉴욕에서 브라질의 진정한 맛을 찾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방문해야 할 곳이다.

엠포리움
출처: Google Map

Emporium Brasil Restaurant
15 W 46th St
New York, NY 10036
USA

Phone:
+1 212-764-4646

Open Hours:
Tue – Thu: 12PM to 8PM
Fri – Sat: 12PM to 9PM
Sun – 12PM to 8PM
Mon: CLOSED

씨밀레 코리아 (Cemille Korea) – 미주 한인 포탈 사이트
www.cemille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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