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뉴욕 라이브 콘서트 새 앨범 발매 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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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트와이스 방문과 컴백을 축하하기 위해 조명 변경

K팝 대표 걸그룹 트와이스가 3월 10일, 타이틀곡 ‘SET ME FREE’와 함께 미니 12집 ‘READY TO BE’를 발표했다. 이번 앨범은 세상의 시선과 편견을 깨고 지금까지 없던 매력으로 트와이스의 아이덴티티를 재정립하겠다는 트와이스의 의지를 담았다. 앨범에는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핫 100’에 두 번째로 진입한 선공개 영어 싱글 ‘MOONLIGHT SUNRISE’가 수록되어 있다. 또한 타이틀곡 영어 버전과 수록곡을 다현이 단독으로 작사한 총 7곡이 수록되어 있다.

트와이스는 지난 3월 11일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해 뉴욕에서 컴백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했다. 뉴욕의 랜드마크인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서 ‘TWICE 12TH MINI ALBUM [READY TO BE] COMEBACK LIVE’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벤트.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그룹의 방문과 컴백을 축하하기 위해 조명을 트와이스의 공식 색상인 살구색과 네온 마젠타색으로 변경했습니다. 콘서트는 대성공을 거두며 트와이스가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할 수 있게 했다.

콘서트에서 멤버들은 앨범명과 동명의 월드투어를 앞두고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번 투어는 4월 15~16일 서울을 시작으로 호주, 일본, 북미 14개 도시 17회 공연으로 구성된다. 이번 투어에는 5월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Yanmar Stadium Nagai)와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Ajinomoto Stadium)에서 K팝 걸그룹 최초의 일본 스타디움 콘서트가 포함된다. 6월에는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 7월에는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도 총 6회 스타디움 공연을 펼친다. 멤버들은 전 세계 팬들을 만날 설레는 마음을 전하며 최고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새 미니앨범 ‘READY TO BE’는 지난 3월 7일 선주문량 170만 장을 돌파하며 트와이스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이 앨범은 3월 10일 자 한터차트 앨범 일간 차트와 서클차트 리테일 앨범 일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100만장을 돌파했다. 앨범 타이틀곡 ‘SET ME FREE’는 심플하면서도 웅장한 사운드와 자유롭고 과감한 메시지가 귀를 사로잡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곡의 뮤직비디오는 독자적인 서사와 설렘을 선사하는 신선한 연출 스타일이 보는 이들의 몰입도를 높인다.

트와이스는 미국 유명 TV 토크쇼와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새 앨범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들은 최근 미국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 출연해 뜨거운 함성 속에 신곡 무대를 공개했다. 미국 NBC ‘켈리 클락슨 쇼’에도 출연해 글로벌 팬들과 다시 한 번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트와이스는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중독성 있는 노래, 매혹적인 비주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새 앨범 ‘READY TO BE’로 자신들의 아이덴티티를 재정립하고 ‘월드와이드 스타디움 아티스트’로서의 특별한 존재감을 입증하겠다는 포부다. 팬들은 트와이스가 월드 투어를 시작하고 그들의 새로운 음악을 전 세계에 선보이는 것을 보게 되어 기쁩니다.

씨밀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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