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미국 경제 전망 및 세계 경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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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이 시작된 지도 벌써 10일이 지났네요.

​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우선 이런 말로 시작하는 것이 참 안타깝기는 합니다만 저는 현실주의자이니…

이제 각자의 인생은 2020년 전과 이후로 갈라집니다.

무슨 말이냐면, 우리의 삶은 2020년 전의 즉 팬데믹 전의 삶으로 되돌아갈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많은 분들이 언제 가는 옛날로 돌아갈 수 있겠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걸로 생각합니다만 다시는 그렇게 오지 않는다고 단언합니다.

​전에 인플레이션에 대해서 언급한 적이 있지요. 지금은 그 인플레이션이 더 빠르게 진화하고 있고 그걸 막지 못하는 바이든 정부는 미국 시민들에게 엄청난 욕을 먹고 있지요.

전에도 언급했지만 저는 트럼프 지지자도 아니며 바이든 지지자도 아닙니다. 그리고 몇 년 전에 민주당의 뻘짓의 목적을 발견하고 민주당에서도 탈당을 하고 지금은 Independent로 남아 있습니다.

단지 미국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양당제도 (민주 & 공화)는 이제 먹히지 않는다고 봅니다. 제3당이 나와야 하고… 그 이야기는 나중에 하도록 하죠.

많은 미국 시민들은 현재 좌우로 나눠셔 피 터지는 보이지 않는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이 현상을 보면서 저는 무슨 생각을 하냐면 이젠 최강대국인 미국의 힘도 서서히 빠져나가고 있다고 봅니다. 앞으로 2-30년 정도면 미국은 영국처럼 과거의 영광이 될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그리고 그 현실이 반영을 하고 있죠. 바이든 미국 내 지지율은 역대 최악이고 세계정세에 영향도 그리 많이 펼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고 백신 전쟁은 양쪽으로 나뉘어서 전쟁 중이고… 왜 이 백신이 그리 문제일까요?

그 이야기도 나중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한 문명이 흥하고 망하는 지표는 생각보다 아주 간단합니다.

역사를 살펴보면 많은 사람들이 하나의 목표 (Goal)을 가지고 뭉치게 되면 그 문명은 흥합니다.

반대로 서로 찢고 싸우게 되면 그 문명은 망하게 됩니다. 수많은 역사를 읽어 보시면 아실 수 있을 겁니다.

경제 이야기한다고 하면서 웬 정치 이야기이냐?라고 생각하실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정치는 경제와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어서입니다.

그러니 많은 여러분들은 정치에 회의를 느끼더라고 그것에 관심을 가져야 앞으로 세상이 어떻게 돌아갈 것 인지에 대해서 알 수가 있습니다.

세계의 힘에는 영원한 적도 영원한 우방도 없습니다. 단지 힘에 의한 약육강식이 있을 뿐입니다.

다시 미국 경제로 돌아오죠. 현재 미국을 보고 있으면 가장 큰 문제가 바로

인플레이션입니다.

이 인플레이션이 그냥 갑자기 온 것이 아닙니다.

​2008년 서프 프라임 사태 이후 공적 완화에 의한 너무 낮은 이자율이 이 사태를 초래 한 것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정부가 이자율을 조정하면서 경제를 컨트롤할 수 없다고 봅니다. 시장 경제에 맡겨야 한다고 봅니다.

유럽이 마이너스 금리를 단행했을 때 조만간 유럽은 정치 & 경제적으로 어지러울 것이다 생각했는데 지금 보고 있으면 그 예상이 딱 맞아 들어가고 있습니다. 유럽 여기저기서 데모가 일어나고 있고. 실업률은 엄청나고 물가 상승에 정치적으로도 어지럽죠.

저는 여러 번 유럽을 방문하면서 유럽에 대한 환상은 예전에 없어졌습니다.

미국은 아직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하지는 않았지만 (개인적으로는 마이너스 금리를 펼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에 준하는 아주 낮은 금리 정책을 펴왔고 그에 따라 부작용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가장 큰 부작용이 바로 인플레이션인 거죠.

팬데믹 이후로 사람들의 mindset은 더욱더 게을려졌습니다. 웬만하면 사람들은 리모트로 일을 하려고 하죠. 한번 리모트로 일해 보니 사무실에 들어가려고 하지 않죠. 사람 접촉하는 것도 피하고 서로가 서로를 믿지 않는 세상이 왔습니다. 그리고 일 안 하면서 정부로부터 돈을 받으려는 사람 부류들이 생기기 시작하고 또한 백신 때문에 갈려서 의미 없는 전쟁을 하고 있고 심지어 가족끼리도 싸우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이러다 보니 Great Resignation이라는 많은 사람들이 노동 포기를 하는 현상까지 나타 보니. 지금은 일할 사람이 없다고 합니다. 악재 중에 악재이죠.

여당인 민주당에서 터무니없는 예산을 발행해서 돈을 헬리콥터에서 뿌리고 있는 것 같은 것이 현실입니다.

​그 돈은 도대체 어디서 오는 걸까요? 결국은 소위 말하는 Hunt for taxes 정책을 펼치겠죠. 디지털 페이먼트인 paypal, venmo 등에서 transaction이 $600 이상이 되면 2022년부터는 IRS (Internal Revenue Service)에 보고가 들어가게끔 되어 있습니다. 명분은 돈세탁 방지라고 하지만 결국은 세금 때리려고 준비하는 것입니다. 여튼,

​그리고 이 인플레이션 바이든 정부 어젠다의 일부입니다. 지금 현재 세계 여러 정부는 Build Back Better라는 모토로 소위 말하는 Great Reset 어젠다 말을 맞추는 분위기입니다. 이건 World Economic Forum이라는 곳에서 주장하는 말이죠.

​코미디 아닌 코미가 되어 버린 것이 매년 개최하던 WEF 포럼은 많은 사람들의 Death Threat 때문에 올해는 취소가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점점 깨어나고 있다는 증거이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Great Reset은 모든 인류에 대한 반인류적인 아주 고약한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야기도 다음번에 기회가 되면 설명하기로 하고,

인플레이션 문제는 미국 정부에서 실수로 인정을 했었죠. Adewale “Wally” Adeyemo (미국 재무성의 Deputy Secretary of the Treasury) 가 ABC 인터뷰에서 이런 말을 합니다.

“The reality is the only way we’re going to get a place where we work through this transition is if everyone in America and everyone around the world gets vaccinated.” 백신하고 인플레이션이 뭔 상관이야라고 생각하시겠지만…

그 ABC 인터뷰에서 바이든 행정부가 일부러 좌우를 가르고 백신 맞은 자와 안 맞은 자를 가르려고 한다는 소리를 했죠.

게다가 일부러 Supply Chain을 망치고 있다는 뉘앙스까지 말하게 됩니다.

​그러면 왜 이런 짓을 하느냐, 인플레이션에 의해 Supply Chain이 망가지면 결국 에너지 가격도 올라가게 될 것이고 그러면 일을 하려 가는 많은 사람들이 직장에 출근하기 위해 자동차를 모는 행위가 즉 석유에너지 소비가 적어지게 되고 아니면 대체 에너지 예로 전기 자동차로 갈수 있게끔 만들고 인플레이션이 가속화되면 소비의 감소로 의해 지구를 보호할 수 있다는 뭐 그런 헛소리입니다.

이런 비상식적인 생각은 도대체 어디서 오는지. 우선 전기차만 이야기하면. 석유 자동차를 전기 자동차로 100% 대체하려고 하면 전기 충전소가 미국 내 주유소 만큼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제 주위를 살펴봐도 전기 자동차 충전을 할만한데가 그리 많지 않죠. 결국은 전기 충전소 infrastrure가 전혀 안 되어 있다는 것이죠. 결국 현재 전기 자동차는 부자들의 Status Symbol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게 일반 대중들에게 펼치려면 infrasturcture를 많이 만들어야 차 가격도 내려가게 되는데… 그게 쉽지 않고.

​대체 에너지를 봐도 풍력 발전소를 만든다 해도 바람이 없으면? 핵 발전소를 하자니 다들 우리 동네는 절대 안 됨 하고 반대하는 분위기이죠.

그러면 석유 에너지를 대체하려면 그에 준한 대체 에너지 설비가 있어야 하는데… 바이든 정부는 그런 것은 전혀 마련하지 않은 채 무조건 그린 에너지 타령만 하고 있죠. 결과는 안 봐도 뻔합니다.

WEF와 연계되어 있는 사람들이 결국 원하는 것은 하나의 정부라는 것인데 그것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현 경제 시스템을 인위적을 파괴하고 다시 만든다는 그게 바로 Great Reset인데요.

​이거 다르게 보면 공산주의의 경제 방식과 아주 비슷합니다. 부르주아에게 빼앗은 모든 부를 인민에게 나눈다. 이론 상은 엄청 듣기 좋습니다. 문제는 현실에는 한 번도 공평히 나눠 본 적이 없습니다. 역사를 보면 공산주의가 얼마나 무식한 정책이었는지가 밝혀져 있고.. 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로 공산주의는 망했죠.

부자들에 대한 더 많은 세금… 듣기에는 아주 좋습니다. 그런데 그 뒤 이면에는 여러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여튼..

다들 아시는 사실이지만 공산주의는 망한 이데올로기입니다. 심지어 러시아도 공산주의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ㅋㅋ

Great Reset 다시 말하면 공산주의로 돌아가자는 것을 돌려 말하는 것입니다.

유럽에 먼저 시작한 이 이데올로기가 미국에까지 오긴 왔는데 유럽같이 통제가 되지 않는 것이죠. 유럽이야 EU라는 통제권 있는 단체를 통해서 싫든 좋든 실행하면 되는데… 결국 그렇게 해서

유럽은 마이너스 금리를 펼치면서 유럽 채권 시장을 망쳐놨고… 그렇다 보니 많은 돈들이 미국으로 흘러들어 오기 시작합니다.

돈은 요물이라 어디서든 돈을 더 벌어야 합니다. 누가 마이너스 금리를 펼치고 있는 유럽에 투자를 하겠어요? 오히려 거기에 놔두면 더 손해인데… 당연히 움직일 수밖에 없죠. 그래서 그런 돈들이 미국 부동산과 주식 시장에 들어오게 됩니다. 그래서 일반 경제 (서민 경제)는 별로인데 파이넨셜 마켓은 엄청난 호황이 옵니다. 그러면서 미국 전체적으로 봤을 때 시민들의 경제는 힘들어지는데 파이넨셜 쪽은 어마어마한 돈을 벌어 됩니다. 그렇다 보니 나오는 일반 시민들의 이질감이 커지게 되겠지요.

​이렇다 보니 막말로 개나 소나 다 주식투자를 합니다. 그런데요. 모든 주식시장에는 작전주들이 있습니다. 이런 작전주들에게는 최호화판 게임이 펼쳐지는 거죠. 비트코인, 부동산 등등 여러 가지가 비슷한 실정입니다.

한국의 젊은이들은 비트코인이 무슨 새로운 대체 투자라고 생각하고 있지요? 저는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결국은 정부 개입으로 언제 가는 철퇴를 맞게 될 것이고. 왜요? 결국 세금을 걷어들여야 하니까요… 여튼,

WEF 은 착각은 미국도 유럽처럼 손아귀에 쥐고 컨트롤할 수 있을 거라 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바이든 행정부는 연준을 자기네 편으로 잡지 못하고 있고 미국 연방정부는 주정부 막강한 권력에 유럽처럼 지배를 하지 못합니다. 미국 시민들도 그렇게 바보들은 아니니 생각보다 컨트롤하기가 쉽지 않죠.

예로 12월까지만 해도 이자율 상승에 대해 언급을 피하던 전형적이 매파인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1월이 되자 이자 상승에 대해서 언급을 합니다. 그러면서 미 주식시장이 폭탄을 맞았죠.

​제롬 파월이 왜 그런가 하면 유럽의 마이너스 금리가 유럽에 어떤 정치 & 경제적 영향을 주었는지 뻔히 알기 때문입니다. 미국 채권 시장이 무너지면 그건 전 세계의 불황으로 오게 되고.. 결국은 전쟁이겠죠. 아무리 강심장이라 해도 어느 누구도 몇천백만을 죽일 수도 있는 전쟁 반발을 자기를 통해서 발단이 되었다고 역사에 쓰이는 게 싫을 겁니다.

연준은 아마 유럽처럼 금리를 더 이상 내리려고 하지 않을 겁니다. 2023년까지 이자율을 꾸준히 올리려고 할 겁니다.

그리고 2022년 중간선거가 있고 현재 분위기상으로는 많은 미국 시민들이 공화당을 뽑을 확률이 아주 많습니다만 그것도 부정투표가 없다는 가정화이겠지요. 미국 내 아시안과 라티노들이 공화당을 뽑는 숫자가 계속 올라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미국 대선도 부정선거가 있었다는 것에 많은 증거들이 나오고 있고… 바이든의 영향력은 자꾸 낮아지고 있는 것이 바로 이러한 정치적 문제 때문이고 그것 때문에 미국 경제도 엉망이 되어 가면서 미국 시민들의 바이든에 대한 생각이 점점 바꿔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거기에다가 백신 종용을 펼치는 바이든은 정치적 면에서도 도움이 되지는 않지요.

오미크론 사태를 겪으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느끼고 있습니다. 매스 미디어는 사람들이 다 죽어나가는 것처럼 보도하고 있지만. 정작 오미크론에 걸린 사람들의 사망률은 그리 높지 않습니다. 치료제도 많이 나와 있구요.

이렇다 보니, 사람들이 이런 생각을 하게 되죠. 왜 내가 2년 동안 이런 것에 두려워해서 내 비즈니스도 포기하고, 내 인생도 포기하고, 직장도 포기하고 그런 거야? 그러면서 점점 열받게 되는 현상이 두드러집니다.

개인적으로는 바이든 미국 정치를 컨트롤하고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 뒤에 handler들이 있는 것 같아요. 트럼프를 부정선거를 하더라도 몰아낼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던 것이죠.

​무엇보다도 시급한 문제는 이런 무지한 정치인들이 무식한 경제 정책을 펴고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한국은 어떤가요? 미국하고 비슷하죠? 좌우로 나뉘어서 서로 으르렁 되고 있는 것이….

이런 좌우로 갈려서 싸우게 되면 그 중간에 이익을 받는 집단들이 있습니다. 그것이 누구인지를 알아보면 대충 경제가 어떻게 돌아갈지 알 수가 있습니다.

지금 전 세계 정치인들은 자국의 시민들을 위해 일하고 있지 않다고 봅니다.

앞으로 세계 경제는 밝다고 하기 보다 암울한 면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정치적으로도 불안정하다고 봅니다.

그래도 희망은 있습니다. 제가 볼 때는 WEF 원하는 그런 Great Reset 몇 년 못 가서 실패할 것이라 봅니다.

역사를 봐도 한 집단의 세계 점령은 그리 쉽지 않습니다. 결국 혁명이 올 것이고 아주 악질적인 생각을 하고 있던 글로벌 리스트들에게 한방 먹일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시대에는 각자 살아남아야 하는 방법을 터득하셔야 합니다. 앞으로 세상이 암울하더라도 내가 건강하게 살아남는 한 해가 되시기를 그래야 암울했던 시기도 극북 할 수 있는 것이라고 봅니다.

이런 시기일때 본인들은 체력적으로는 건강하셔야 하고 재정적으로 개개인의 재정 상식을 높이셔야만 이런 암울한 현실에서 벗어 나실수 있습니다.

현장에서 느끼는 점으로 많은 분들이 재정에 대해서 알고 싶어 하시지만 그걸 알려주는 곳이 많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 회사에서는 무료로 줌 미팅으로 재정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개인들이 알아서 준비하는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도 결국은 많이 아는 분들은 이익을 보시겠지만 잘 모르면 더 손해보는 사회로 갈것이 분명합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전화나 이메일로 연락을 주시면 상세히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David Oh

(718) 908-0733 or wfg46soq@protonmail.com 으로 연락을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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